춘천 내리막길서 식당 돌진한 70대 운전자…손님 1명 부상

류원혜 기자 2024. 5. 2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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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인근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35분쯤 춘천시 동면 만천리 한 도로 내리막길에서 A씨(70대)가 몰던 모닝 승용차가 인근 식당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식당 안에 있던 손님 B씨(60대)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가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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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강원도소방본부 제공)

강원 춘천시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인근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35분쯤 춘천시 동면 만천리 한 도로 내리막길에서 A씨(70대)가 몰던 모닝 승용차가 인근 식당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식당 안에 있던 손님 B씨(60대)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당 테이블과 의자, 건물 일부도 파손됐다.

경찰은 A씨가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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