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3주 연속 화제성 1위…변우석-김혜윤도 3주연속 출연자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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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3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결과에서 tvN의 '선재 업고 튀어'가 3주 연속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드라마의 출연자 화제성 1위와 2위에는 역시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 중인 변우석과 김혜윤이 3주 연속 이름을 올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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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3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결과에서 tvN의 ‘선재 업고 튀어’가 3주 연속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드라마의 상승세는 멈췄지만 화제성을 구성하는 네 가지 부문인 뉴스, VON(Voice Of Netizen), 동영상, SNS 부문에서 굳건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중이다.
드라마의 출연자 화제성 1위와 2위에는 역시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 중인 변우석과 김혜윤이 3주 연속 이름을 올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3위부터 5위까지는 각각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천우희, ‘졸업’의 정려원,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장기용이 차지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졸업’의 위하준, ‘선재 업고 튀어’의 송건희, ‘비밀은 없어’의 고경표, ‘수사반장 1958’의 이제훈, ‘삼식이 삼촌’의 송강호 순이다.
한편, 드라마 화제성 2위에는 JTBC의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이름을 올렸다. 전주 대비 화제성이 12.8% 증가했다.
3위는 Netflix의 신작, ‘The 8 Show’가 차지했다. 해당 작품은 화제성을 구성하는 네 가지 부문 중 VON(Voice Of Netizen)에서 2위를 차지했다. 네티즌은 작품에 대하여 다양하고 복잡한 평가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4위와 5위까지는 tvN의 ‘졸업’과 MBC의 ‘수사반장 1958’이 차지했다. 두 작품 모두 전주 대비 화제성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사반장 1958’은 19.5% 상승하며 종영했다.
6위에는 디즈니+의 ‘삼식이 삼촌’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7위와 8위는 각각 JTBC의 ‘비밀은 없어’와 KBS2의 ‘미녀와 순정남’이 차지했다. 또한 9위에는 화제성이 52.3% 상승하며 종영한 ‘7인의 부활’이 랭크되었다. 마지막으로 10위는 ENA의 ‘크래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에서 발표될 5월 3주차 조사는, 2024년 5월 13일부터 5월 19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를 조사 대상에 포함하였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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