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물 직거래 장터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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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는 20일 '석촌호수로 청정 임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할 임업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석촌호수로 청정 임산물 직거래장터'는 산림조합이 소비자에게 국산 청정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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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는 20일 ‘석촌호수로 청정 임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할 임업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석촌호수로 청정 임산물 직거래장터’는 산림조합이 소비자에게 국산 청정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는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청사 옆 부지에서 연간 20회가량 진행할 예정이다.
산림조합은 행사 참여자에게 야외 판매 부스와 행사 비품 등을 지원한다. 또한 참가자에게 임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푸른 장터’에 입점할 권한을 부여하고 SNS(사회관계망서비스)나 유튜브를 활용한 홍보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임산물을 직접 생산·가공하는 임업인과 단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매달 15일까지 소재지 산림조합으로 서류를 구비해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조합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산림조합 유통지원부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강대재 산림조합 사업대표이사는 “직거래 장터에서 도시민은 건강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고 임업인은 소득을 높이는 상생 효과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영세 임업인을 위해 다양한 판로 지원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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