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안개 옅어져‥서쪽 덥고, 동해안 선선
이현승 캐스터 2024. 5. 21. 12:25
[정오뉴스]
오전까지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았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모습인데요.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서 멀리 있는 건물이 흐릿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기온이 오르면서 안개가 사라졌습니다.
시야가 훨씬 시원해졌고요.
건물도 또렷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는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덥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이 서울 28도, 대전 28도, 전주도 29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동풍이 불어 드는 동해안 지방은 선선할 것으로 보입니다.
낮에도 고성이 19도 울진 18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과 경북 지방에서는 가끔 구름이 지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8도, 광주 28도, 대구 25도, 부산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겠는데요.
일요일 중서부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월요일쯤 전국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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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00261_36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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