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부부의 품격…“너무 행복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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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이 부부의 날을 맞아 21일 부부의 참뜻을 알렸다.
최 시장은 "부부란 사랑입니다. 살다 보면 슬프지 않아도 눈물이 나는 날이 많습니다. 그 눈물의 무게를 서로의 눈빛으로 덜어주는 것이 부부의 정이라고 합니다. 정은 나눌수록 단단해지고 표현할수록 그 가치가 더해집니다. 마음껏 표현하며 서로를 더 사랑하는 부부가 많아지시길 바랍니다. 저도 오늘만큼은 아내에게 먼저 '당신이 있어서 나는 너무 행복해, 사랑해'라고 고백하겠습니다"고 덧붙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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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최대호 안양시장이 부부의 날을 맞아 21일 부부의 참뜻을 알렸다.
최 시장은 ‘사랑해, 고마워, 함께라서 행복해’라는 글을 통해 “오늘 하루는 용기 있게 표현해 보는 날이 되면 좋겠습니다”고 했다.
그는 “부부의 날 배우자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지? 알아보는 설문조사가 있었다고 합니다.설문 결과, 배우자에게 띄우고 싶은 메시지의 공통된 키워드는 '약속', '사랑', '감사' 등이었습니다. 20대에서 40대까지 세대를 막론하고 배우자에게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사랑해’라는 고백이었습니다”고 알렸다.
최 시장은 “부부란 사랑입니다. 살다 보면 슬프지 않아도 눈물이 나는 날이 많습니다. 그 눈물의 무게를 서로의 눈빛으로 덜어주는 것이 부부의 정이라고 합니다. 정은 나눌수록 단단해지고 표현할수록 그 가치가 더해집니다. 마음껏 표현하며 서로를 더 사랑하는 부부가 많아지시길 바랍니다. 저도 오늘만큼은 아내에게 먼저 ‘당신이 있어서 나는 너무 행복해, 사랑해’라고 고백하겠습니다”고 덧붙였.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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