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내구제 대출 일당 검거'

신웅수 기자 2024. 5. 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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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하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 1팀장이 21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일명 '내구제 대출' 편취 일당 검거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내구제 대출 희망자 명의로 유령법인을 만들어 약 26억원을 편취한 일당 44명을 사기 혐의로 검거하고 총책 A 씨 등 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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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이승하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 1팀장이 21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일명 '내구제 대출' 편취 일당 검거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내구제 대출 희망자 명의로 유령법인을 만들어 약 26억원을 편취한 일당 44명을 사기 혐의로 검거하고 총책 A 씨 등 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내구제 대출은 "내가 나를 구제하는 대출"이라는 뜻의 불법사금융으로 휴대전화·가전제품 등을 빌리고 불법 대출업자에게 넘긴 뒤 대가로 현금을 받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2024.5.21/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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