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부동산대학원, 석사 신·편입생 모집

이주영 인턴 기자 2024. 5. 21.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명지대 부동산대학원이 2024학년도 후기 석사 신·편입생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명지대 부동산대학원은 2005년 독립대학원으로 개편 출범한 후 부동산 분야의 개발, 평가, 투자와 경영, 관련 세제와 법규, 공경매 등의 전문지식에 관한 이론과 실무를 가르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24일까지 모집…인터넷과 모바일로 접수 가능
[서울=뉴시스] 명지대 관계자들 단체사진. (사진=명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인턴 기자 = 명지대 부동산대학원이 2024학년도 후기 석사 신·편입생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명지대 부동산대학원은 2005년 독립대학원으로 개편 출범한 후 부동산 분야의 개발, 평가, 투자와 경영, 관련 세제와 법규, 공경매 등의 전문지식에 관한 이론과 실무를 가르치고 있다. 전공은 ▲부동산자산관리 ▲부동산 금융투자 ▲경·공매 ▲프롭테크 ▲도시개발·재생 등으로 세분화돼 있다.

출범 20주년을 맞이한 올해부터는 부동산 시장 여건과 변화하는 개발 트렌드에 맞춰 국내 최초로 '도시재생 민간자격증'을 부여한다. 석사 과정을 이수하며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어 부동산 관련 정책과 제도, 파이낸싱 연계, 신탁 운영, 주민 협의 등에 대한 전문성을 겸비할 수 있다.

앞서 명지대 부동산대학원은 2024학년도 1학기 '토요 명사' 특강을 통해 ▲저출산·고령화가 부동산 버블을 붕괴시킬까(차학봉 조선일보 땅집고 미디어 본부장) ▲1~2인을 위한 공유 주거시장 개척(조강태 엠지알브이 CEO) ▲리츠 시장의 향후 성장과 전망(김지욱 신한리츠운용 대표이사) ▲미래 부동산플랫폼 시장(안성우 직방 대표이사) 등의 강연을 열었다.

2024학년도 2학기에는 부동산 금융·투자 실전, 실물 자산관리, 프롭테크, GIS 실습 등 보다 다채로운 교과로 맞춤형 부동산 교육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시 원서 접수는 오는 24일까지이며 전형 방법은 서류 심사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원서는 인터넷과 모바일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명지대 대학원교학팀을 통해 문의하거나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young445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