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6월 콘서트 '서울 로맨티크' 개최…23일 정규앨범 선공개 음원 '서울' 발표

김원겸 기자 2024. 5. 21. 1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양파가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양파는 오는 6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2024 양파 콘서트 '서울 로맨티크'(Seoul Romantique)를 개최한다.

'서울 로맨티크'는 양파가 지난해 10월 벌인 콘서트 '어웨이크닝' 이후 약 8개월 만에 개최하는 공연이다.

앞서 양파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3일 정규앨범 프로젝트 '서울 로맨티크'의 선공개 음원 '서울' 발매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6월 1일과 2일 한강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 '서울 로맨티크' 공연을 벌이는 양파. 제공|밀크앤허니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양파가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양파는 오는 6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2024 양파 콘서트 '서울 로맨티크'(Seoul Romantique)를 개최한다.

'서울 로맨티크'는 양파가 지난해 10월 벌인 콘서트 '어웨이크닝' 이후 약 8개월 만에 개최하는 공연이다. 양파는 17년 만에 동명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그동안 양파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로맨틱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양파는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 깊고 섬세한 감성으로 현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수많은 히트곡을 비롯해 기존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신곡까지 공개하며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양파는 콘서트에 앞서 새 싱글을 발매하며 열기를 더한다. 앞서 양파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3일 정규앨범 프로젝트 '서울 로맨티크'의 선공개 음원 '서울' 발매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어 '서울'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풍성한 사운드와 몽환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영상미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서울'은 현 시대 청춘을 살아내고 있는 다양한 초상들의 꿈, 사랑, 상처, 변화, 방황 등을 담아낸 곡이다. 이에 양파가 선공개 음원과 콘서트로 써내려갈 스토리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 양파 콘서트 '서울 로맨티크' 포스터. 제공|밀크앤허니

한편, 뮤지션 양파의 새로운 매력과 색다른 사운드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2024 양파 콘서트 '서울 로맨티크'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