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LH, 공동주택 내 로봇 배송 서비스 개발 위한 실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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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늘(21일) 공동주택 내 로봇 배송 서비스 개발을 위한 실증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다음 달부터 LH 주택성능연구 개발센터 내 공동주택 실험동을 로봇 배송의 실증 테스트 베드로 제공합니다.
그동안 민간에서 로봇 배송 기술이 발전해 왔지만 공동주택 등 기술을 실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공동주택 내 로봇 배송 서비스 개발에 한계가 있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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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늘(21일) 공동주택 내 로봇 배송 서비스 개발을 위한 실증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다음 달부터 LH 주택성능연구 개발센터 내 공동주택 실험동을 로봇 배송의 실증 테스트 베드로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로봇 기업들이 실제 배송지와 유사한 환경에서 시뮬레이션을 위한 지도 제작과 로봇-엘리베이터 간 통신 연동 등 다양한 기술을 실증해 볼 수 있게 됐습니다.
또 LH는 실제 공동 주택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로봇 기업들의 구체적인 실증 수요를 파악해 LH 임대 주택 등이 테스트베드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동안 민간에서 로봇 배송 기술이 발전해 왔지만 공동주택 등 기술을 실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공동주택 내 로봇 배송 서비스 개발에 한계가 있어 왔습니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내일 오후 로봇 기업 8곳과 한국 통합물류협회, LH 등과 함께 세종시에서 간담회를 열어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서비스 개발을 위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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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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