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진심행정'에 학부모 '감동화답'

정종만 기자 2024. 5. 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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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지난 20일, 6명의 학부모로부터 든든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주부, 자영업자, 어린이집 교사 등으로 이루어진 학부모들은 시장실을 방문해 다양한 아동친화정책을 펼쳐 아이낳고 안전하게 키우기 좋은 논산을 만들어가는 행보를 응원했다.

한편 논산은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참여위원회를 바탕으로 아동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는 동시에 장난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탑정호 어드벤처 키즈파크 등 어린이들을 위한 많은 사업을 구상·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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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학부모들 시장실 방문해 논산시 아동정책 응원!
논산시가 지난 20일, 6명의 학부모로부터 든든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받았다. 사진은 백성현 논산시장이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보내준 응원메세지를 읽고 있다. 논산시 제공

[논산]논산시가 지난 20일, 6명의 학부모로부터 든든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주부, 자영업자, 어린이집 교사 등으로 이루어진 학부모들은 시장실을 방문해 다양한 아동친화정책을 펼쳐 아이낳고 안전하게 키우기 좋은 논산을 만들어가는 행보를 응원했다.

특히, 충남 최초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어린이 주간행사를 개최해 고품격의 공연을 아이들에게 선물한 점에 큰 감동을 받아 이와 같은 방문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학부모들은 어린이 주간 공연현장에서 아이들과 부모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달했다.

백성현 시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한 '진심'이 전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진심'으로 아동을 위한 정책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은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참여위원회를 바탕으로 아동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는 동시에 장난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탑정호 어드벤처 키즈파크 등 어린이들을 위한 많은 사업을 구상·추진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실에 주부, 자영업자, 어린이집 교사 등으로 이루어진 학부모들이 방문해 다양한 아동친화정책을 펼쳐 아이낳고 안전하게 키우기 좋은 논산을 만들어가는 백 시장의 행보를 응원하며 아이들과 부모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달했다. 논산시 제공

#충남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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