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양세형 “돈 쓸 때 쓰고 안 쓸 때는 안 쓴다”(소금쟁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5. 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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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건물주'가 된 양세형이 '하이엔드 소금쟁이'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적금이나 채권, 국내 주식 해외 주식 다 했다. 저는 원래 하이엔드 소금쟁이다. 돈 쓸 때 쓰고 안 쓸 때는 안 쓴다. 자기 수익이 정확히 얼마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내가 얼마를 쓰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어렸을때부터 수익보다 중요한 건 지출이라고 생각해서 내가 월 평균 얼마나 나가는지 체크해서 줄일 수 있는 부분을 줄였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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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사진|유용석 기자
‘100억대 건물주’가 된 양세형이 ‘하이엔드 소금쟁이’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21일 오전 서울 KBS 신관에서 KBS2 새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MC 양세형 양세찬 이찬원 조현아, 머니트레이너 김경필이 참석했다.

양세형은 “원래 돈 관련 책이나 영상을 좋아했다. 되게 감사하게도 돈 관련 프로그램이 생겼고 섭외해줘서 신나는 마음으로 달려와서 촬영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생이랑 하니까 더더 좋다. 가족이라 편하고 성향도 제작진이 알아서 섭외한지 모르겠지만, 저랑 양세찬과 돈에 대한 성향이 다르다. 그런 케미를 방송에서 볼 수 있어서 재미있게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 양세형은 건물주가 된 비결을 묻자 “저랑 비슷한 수입을 받고 있는 연예인보다 돈을 많이 모았다. 돈을 더 소중하게 생각했다.돈을 어느 정도 벌었을 때 그 돈이 일을 하게 해서 돈을 벌게끔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여러 시도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적금이나 채권, 국내 주식 해외 주식 다 했다. 저는 원래 하이엔드 소금쟁이다. 돈 쓸 때 쓰고 안 쓸 때는 안 쓴다. 자기 수익이 정확히 얼마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내가 얼마를 쓰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어렸을때부터 수익보다 중요한 건 지출이라고 생각해서 내가 월 평균 얼마나 나가는지 체크해서 줄일 수 있는 부분을 줄였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지출로 인해 나가는 돈은 어디서 나가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쓸데 없는 건 만원도 쓰지 않는다. 얼마 전에 이사하면서 신청했는데 TV 인터넷 3년 약정 끝나고 먼저 연락 오지 않는다. 내가 먼저 전화해서 끝나고 다시 재약정 혜택을 물어보고 다 체크한다”고 덧붙였다.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스마트한 소비 습관이 스튜핏한 절약보다 낫다’는 모토 아래 누구나 잘 먹고 잘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국민 소비 능력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다. 이날 오후 8시 55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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