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전투기 키우기:스트라이커즈 1945’ 글로벌 서비스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4. 5. 21.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신작 방치형 슈팅 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이하 전투기 키우기)'를 아시아, 유럽, 북·남미 등 세계 전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전투기 키우기'는 슈팅과 방치형 RPG가 결합된 모바일 게임으로 오락실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 1945' IP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투기 키우기:스트라이커즈 1945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신작 방치형 슈팅 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이하 전투기 키우기)’를 아시아, 유럽, 북·남미 등 세계 전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전투기 키우기’는 슈팅과 방치형 RPG가 결합된 모바일 게임으로 오락실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 1945’ IP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지난달 23일 국내에 먼저 출시됐으며 이번 글로벌 론칭으로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69개국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등 총 4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전투기 키우기’는 적의 탄막을 피해 전투기를 합성하고 여러 전투기를 수집하는 것이 핵심이며,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해 누구나 쉽게 보상을 획득하고 전투기를 성장시킬 수 있다.

간단한 드래그와 터치 만으로도 비행 슈팅게임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으며 스테이지를 진행할수록 적들의 탄막이 많아지는 등 시각적으로도 변화를 체감할 수 있어 높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자신이 선호하는 전투기를 강화하고 편대를 조합하는 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XF5U 플라잉 팬케이크’, ‘P-38 라이트닝’ 등 원작 속 전투기들을 강화하면 현대적인 모습으로 변신하며 최대 6개의 기체를 모아 한 편대를 구성해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다. 추억의 기체들을 발전된 그래픽으로 만나볼 수 있다.

컴투스는 ‘전투기 키우기’ 글로벌 서비스를 기념해 전 서버에 1945개의 전투기 획득 기회와 1만9450개의 보석 재화를 제공했으며 특별 패스 이벤트도 전개한다.

특별 패스 이벤트는 매일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획득한 포인트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로 각 포인트를 달성할 때마다 보석, 진화 크리스탈, 신비 전설 전투기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