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SM C&C 전속계약…강호동·전현무 한솥밥

김샛별 2024. 5. 2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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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배성재가 SM C&C와 새로운 동행에 나섰다.

소속사 SM C&C는 21일 "배성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양한 재능을 가진 배성재와 함께해서 기쁘다. 순발력 있고 전문성 넘치는 배성재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배성재는 SM C&C와 전속계약 후 다채로운 예능 활동으로 영역을 확장함과 더불어 스포츠 캐스터로서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이미지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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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 "배성재의 활동 영역 확장 도울 것"

방송인 배성재가 강호동 전현무 등이 소속된 SM C&C에 새 둥지를 틀었다. /SM C&C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방송인 배성재가 SM C&C와 새로운 동행에 나섰다.

소속사 SM C&C는 21일 "배성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양한 재능을 가진 배성재와 함께해서 기쁘다. 순발력 있고 전문성 넘치는 배성재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배성재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지역권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이듬해인 2006년 SBS 1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긴 그는 뉴스 진행, 스포츠 캐스터, 각종 프로그램 MC와 라디오 DJ로 활약했다.

또한 올림픽과 월드컵 등 국제적인 스포츠 경기에서의 생동감 있는 진행으로 SBS 대표 스포츠 아나운서로서 자리매김했다. 이후 15년 동안 몸담은 SBS를 떠난 그는 대중과 한층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 제32회 도쿄 올림픽,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 제22회 카타르 월드컵에서 연이어 활약했으며 K리그와 해외 리그에서도 능숙한 중계 실력을 보여줬다.

스포츠 중계 외에도 MBN '국대는 국대다',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KBS2 '생존게임 코드레드', MBN '헬로 트롯트' '불꽃밴드'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MC로 활약하고 있다.

배성재는 SM C&C와 전속계약 후 다채로운 예능 활동으로 영역을 확장함과 더불어 스포츠 캐스터로서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이미지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SM C&C에는 배성재 외에도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장영란 이진호 황제성 김준현 김민아 박선영 장예원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김준형 정지수 황지아 등 방송인과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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