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결혼 18년 만 이혼 “최선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윤민수가 결혼 1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저랑 윤후 아빠는 어릴때 만나 결혼해서 힘들었을때나 기쁠때나 함께 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저랑 윤후 아빠는 어릴때 만나 결혼해서 힘들었을때나 기쁠때나 함께 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윤민수가 결혼 1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윤민수 부인 김민지씨는 윤민수 SNS에 글을 남겼다.
그는 “저랑 윤후 아빠는 어릴때 만나 결혼해서 힘들었을때나 기쁠때나 함께 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할것이니 부디 억측과 추측은 삼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민수는 아들 윤후 군과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저랑 윤후 아빠는 어릴때 만나 결혼해서 힘들었을때나 기쁠때나 함께 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할것이니 부디 억측과 추측은 삼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호중, 음주운전 인정 “잘못된 판단 후회하고 반성...경찰 조사 성실히 임할 터”(공식입장 전
- ‘지역 비하’·‘막말발언’ 논란에 피식대학, 결국 사과 “변명의 여지없이 죄송”(공식입장)
- 2NE1, 데뷔 15주년 기념 뭉쳤다...완전체 사진 속 여전한 4인 4색 ‘포스’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에일리 ‘결혼전제’ 남자친구, ‘솔로지옥’ ♥최시훈이었다(공식입장)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
- ‘뉴진스님’ 윤성호, 뿔난 말레이시아 불교계 반박 영상 올렸다 “극락왕생” [M+이슈] - 열린세
- 서울대병원 결국 내일부터 무기한 휴진…″과반 참여″ 압박
- ″총성 듣고 자동 사격″…'병력 급감' 대안 떠오른 무인차량
- 빨간불에 질주한 배달 오토바이…50대 남매 참변
- 파리 시민들 ″올림픽 오지 마세요″…국내 여행업계도 울상
- 35도 폭염 속 에어컨 고장…찜통 비행기에서 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