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발효 비누 '하이진' 2024 글로벌헬스캐어위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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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영산업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글로벌헬스캐어위크'에서 천연 발효비누 '하이진'을 선보였다.
이진희 옥영산업 대표는 "이 제품은 일반 비누와 달리 유산균과 미생물이 모공 깊숙히 작용해 피부속에서 기생하는 유해균과 피지를 신속하게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천연 발효비누 하이진의 우수력을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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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영산업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글로벌헬스캐어위크'에서 천연 발효비누 '하이진'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 부산일보,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해 열렸다.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 기간에는 복지재활, 항노화, 뷰티산업 발전과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제16회 국제복지재활시니어전시회와 제11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2024 부산화장품뷰티페스티벌 등 3개 전시회가 동시에 펼쳐지기도 했다.
올해 전시회에는 복지·재활·항노화·화장품·뷰티 분야 150개사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옥성산업이 내놓은 천연비누 하이진이 눈길을 끌었다.
하이진 비누는 한국산 대두, 검은콩, 해조류 등을 발효해 만든 제품으로 발명 특허(제 10-0776441호)를 획득에 더한 중소기업 진흥공단 HIT 상품으로 선정됐다. 이 제품은 순식물성 미용팩을 주원료로 올리브오일과 글리세린, 커피 등을 혼합하여 만든 세안용 웰빙 한방 미용 비누이다. 특히 해조류의 풍부한 미네랄이 피부재생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또한 머리를 감을 때 사용하면 비듬,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며, 잦은 면도로 거칠어진 남성 피부를 유연하게 하며, 폼클렌징을 사용하지 않아도 화장세안이 잘돼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고객층에게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석동재 기자(=경남)(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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