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2사단 훈련 중 수류탄 폭발…1명 사망

강은선 2024. 5. 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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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2사단에서 21일 오전 훈련 중 수류탄이 터져 병사 1명이 사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 육군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쯤 세종시에 있는 육군 32사단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 중 수류탄이 터져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소대장은 현재 응급치료 중에 있으며 현재 의식이 있는 상태다.

군 관계자는 경찰과 현장 조사 중이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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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2사단에서 21일 오전 훈련 중 수류탄이 터져 병사 1명이 사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 육군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쯤 세종시에 있는 육군 32사단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 중 수류탄이 터져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사진=연합뉴스
군은 사고로 다친 소대장과 훈련병 등 2명을 국군대전병원에 이송했으나 심정지 상태였던 훈련병은 숨을 거뒀다. 소대장은 현재 응급치료 중에 있으며 현재 의식이 있는 상태다. 

군 관계자는 경찰과 현장 조사 중이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세종=강은선 기자 groov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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