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책있는거리’서 독서문화 ‘북크닉’ 개최 [지금 구청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사진)는 국립중앙도서관~서래공원 구간의 '서초책있는거리'에서 25일 독서문화행사 '북크닉'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북크닉에서는 온 가족이 거리로 나와 책을 읽으며 나들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앞 광장에서는 북콘서트와 북마켓, 책놀이터, 공연 등이 열린다.
독립서점 최인아책방은 유명작가 사인회와 원화 전시, 오디오북 체험 등을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사진)는 국립중앙도서관~서래공원 구간의 ‘서초책있는거리’에서 25일 독서문화행사 ‘북크닉’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북크닉에서는 온 가족이 거리로 나와 책을 읽으며 나들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앞 광장에서는 북콘서트와 북마켓, 책놀이터, 공연 등이 열린다.
미취학아동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서리풀 독서골든벨을 진행한다. 독립서점 최인아책방은 유명작가 사인회와 원화 전시, 오디오북 체험 등을 운영한다.
서래공원 주변에서는 동네 서점 12곳의 주제별 도서 전시가 열린다.
김수한 기자
sooha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벌레보다 못해. 기어나가" 강형욱 막말에 '9670원 퇴직금' 의혹도…연이은 폭로
- 이철우 "정준영 단톡방 멤버 아냐, 허위사실 강경 대응"
- ‘서울대판 n번방’ 사건 발생… 가해자는 40대 서울대생
- “우리는 손흥민 부를 돈 없는데” 적자만 800억…토종 OTT ‘충격’
- “김호중, 3년 뒤 구설수”…‘이선균 수갑’ 예언했던 무속인, 과거 발언 재조명
- “대중 기망한 김호중, 구속 수사하라”…돌아선 팬심, ‘성명’까지 발표
- '아빠 어디가?'…윤후 아빠 윤민수, 18년만에 아내와 이혼
- 법무부, 김호중·소속사 관계자 4명 출국금지 승인
- “내 딸은 죽었는데, 유흥 즐겨”…거제 前여친 폭행男, 드디어 ‘구속’
- MC몽 "아티스트를 돈으로 보는 X 같은 XX 관심 없어" 소신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