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치형 회장이 지켜낸 ‘사회적 가치’ 두나무, ESG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 다한다

김승현 기자 2024. 5. 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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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를 막론하고 ESG 경영에 대한 중요성은 여전히 핵심 화두로 제시되고 있다.

송치형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22년 4월 국내 블록체인 전문기업 중 최초로 ESG 경영위원회를 출범했다.

ESG 경영을 직접 진두지휘하기 위해 위원장을 맡는 송치형 회장의 모습은 ESG에 대한 강한 의지로도 해석된다.

송치형 회장은 "ESG 경영의 핵심은 리스크를 발견해 대응하는 한편,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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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를 막론하고 ESG 경영에 대한 중요성은 여전히 핵심 화두로 제시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소비자와 투자자들도 지속 확대되며, 이에 발맞춰 국내 기업들은 강화된 ESG 경영을 펼치는 중이다.

송치형 회장이 이끄는 두나무 또한 마찬가지다. 송치형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22년 4월 국내 블록체인 전문기업 중 최초로 ESG 경영위원회를 출범했다. ESG 경영을 직접 진두지휘하기 위해 위원장을 맡는 송치형 회장의 모습은 ESG에 대한 강한 의지로도 해석된다.

같은 해 11월 송치형 회장은 제1회 ESG 경영위원회를 열고 ESG 경영 현황과 향후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송치형 회장은 “ESG 경영의 핵심은 리스크를 발견해 대응하는 한편,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두나무는 ‘나무’, ‘청년’, ‘투자자 보호’라는 키워드 아래 임직원들의 ESG 내재화를 돕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전략 수립에 박차를 가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두나무는 ‘세상에 이로운 기술과 힘이 되는 금융으로 미래 세대 육성에 기여하겠다’는 경영 이념 아래 ES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2024년까지 ESG 경영에 1000억원 규모를 투입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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