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창의·예술 미래공간 '다움' 개관…학생중심 미래교육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김제 지역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미래의 삶을 키우는 공간인 김제 창의·예술 미래 공간 '다움'이 문을 열었다.
유정기 부교육감은 "청소년들의 창의적 미래 역량 강화와 예술 감수성 함양의 공간인 다움 개관을 축하한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위해 자기 주도적인 미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제=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김제 지역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미래의 삶을 키우는 공간인 김제 창의·예술 미래 공간 '다움'이 문을 열었다.
21일 김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다움'이라는 명칭은 '나다움', '우리다움', '정다움'이 조화된 아름다운 미래의 삶을 가꾸어가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곳은 에듀테크실, 가상현실체험실, XR창의공작소, 학생자치회의실, 창의놀이터, 학생 꿈틀 동아리실, 전통예술실, 연주실(흥겨움), 공연장(우리다움), 북카페(정다움), 갤러리홀(아름다움), 요리교실 등의 다양한 학생 중심 공간이 꾸며져 있다.
또 발명교육센터와 미래창작공방도 함께 이전해 김제 지역 미래 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순 교육장은 "다움을 청소년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미래 사회를 끌어갈 인재 양성의 핵심 공간으로 만들겠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이 실현되고 세상을 함께 열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유정기 부교육감은 "청소년들의 창의적 미래 역량 강화와 예술 감수성 함양의 공간인 다움 개관을 축하한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위해 자기 주도적인 미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기리·문지인 "결혼식 당일 아침 취소할뻔"
- '최민환과 이혼' 율희, 근황 공개…깡마른 몸매
- '티아라' 아름 아동학대 혐의 송치, 자녀 접근금지 명령도
- 민주당 회의서 웃음 터진 이재명 왜?
- '100억 건물주' 양세형 "돈 없을 때 사람 안 만났다"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선미, 멜빵바지 입고 아찔한 노출…청순 글래머
- 이효리 전 남친 실명 토크 "이상순이 낫다" "그래도 얼굴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윤종신♥' 전미라, 15세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기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