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프로숍 전문 기업이 만든 '코너그린', 비옷 출시

권훈 2024. 5. 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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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프로숍 전문 기업 예스런던(대표이사 김용호)이 골프 레인웨어 전문 브랜드 '코너그린'과 협약을 맺고 기능성 골프의류 시장에 진출했다.

예스런던은 21일 '코너그린' 브랜드 첫 제품으로 고기능성 비옷과 바람막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부분 고가인 기존 비옷, 바람막이와 달리 원단 개발부터 생산, 유통, 판매를 도맡아 높은 품질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내놓았다고 예스런던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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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코너 비옷. [예스런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골프장 프로숍 전문 기업 예스런던(대표이사 김용호)이 골프 레인웨어 전문 브랜드 '코너그린'과 협약을 맺고 기능성 골프의류 시장에 진출했다.

예스런던은 21일 '코너그린' 브랜드 첫 제품으로 고기능성 비옷과 바람막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부분 고가인 기존 비옷, 바람막이와 달리 원단 개발부터 생산, 유통, 판매를 도맡아 높은 품질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내놓았다고 예스런던은 설명했다.

코너그린의 비옷과 바람막이는 자체 개발한 '고도화 복합기능 원단'을 채택했다.

예스런던이 운영하는 40여개 골프장 프로숍 매장과 무신사, 더카트 등에서 판매한다.

예스런던은 또 기능성 의류 전문제조업체 제로투밀리언과 제휴, 생산과 유통을 분업하는 형식으로 협업하기로 했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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