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證, ‘신나고 금융시장 포럼’ 개최…하반기 시장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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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올해 하반기 국내외 경제 및 금융시장 환경과 주요 산업을 전망하는 '신나고 금융시장 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윤창용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미국이 주도한 인공지능(AI) 기술에 기반을 둔 혁신 싸이클이 주식시장을 주도하지만, 그 대가로 고물가와 고금리 및 강달러라는 부담도 공존한다"며 "2024년 하반기 국내외 금융시장 및 산업 전망 포럼이 불확실한 금융시장 환경에서 유망한 성장 테마를 발굴하고 위험을 관리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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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하반기 국내외 경제 및 금융시장 환경과 주요 산업을 전망하는 ‘신나고 금융시장 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2일 둘째 날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행사가 진행된다. 소비재와 IT 소프트웨어(SW) 및 플랫폼, 모빌리티 및 소재·산업재, IT 하드웨어(HW), 헬스케어, 금융 및 혁신성장 등 총 네 가지 섹션별로 산업 전망과 업종 최선호 종목 등을 살펴본다.
윤창용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미국이 주도한 인공지능(AI) 기술에 기반을 둔 혁신 싸이클이 주식시장을 주도하지만, 그 대가로 고물가와 고금리 및 강달러라는 부담도 공존한다”며 “2024년 하반기 국내외 금융시장 및 산업 전망 포럼이 불확실한 금융시장 환경에서 유망한 성장 테마를 발굴하고 위험을 관리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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