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대청호자연생태관 운영 21일부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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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대청호자연생태관 장미정원 조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21일부터 생태관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생태관 운영 재개에 맞춰 이날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생태관 1층 및 2층 실내 전시관에서 '세계 희귀 곤충 표본 특별전시회'를 연다.
세계 희귀 곤충들과 그들의 서식 환경을 평면이나 입체적으로 제작한 표본(디오라마 포함) 50여 작품이 전시된다.
QR코드를 통해 표본 곤충의 실제 영상을 보며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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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대청호자연생태관 장미정원 조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21일부터 생태관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생태관 운영 재개에 맞춰 이날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생태관 1층 및 2층 실내 전시관에서 ‘세계 희귀 곤충 표본 특별전시회’를 연다.
세계 희귀 곤충들과 그들의 서식 환경을 평면이나 입체적으로 제작한 표본(디오라마 포함) 50여 작품이 전시된다. QR코드를 통해 표본 곤충의 실제 영상을 보며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장구애비, 물방개 등 살아있는 수생곤충을 만날 수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을 직접 만져보고 관찰하며 체험하는 공간도 마련됐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야외학습장에는 새로 조성된 장미원 및 생태화원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2024 대청호 장미전시회‘도 예정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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