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오리진3, 신규 전직 나이트슬래셔 등장

신규 캐릭터 빠른 성장 지원하는 ‘스피드 점핑 이벤트’ 마련

웹젠(대표 김태영)이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에서 신규 전직 클래스 '나이트슬래셔'를 업데이트하고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이트슬래셔'는 마검사의 신규 전직 클래스다. 날개 코스튬 '검혼'을 조종할 수 있는 '호령' 스킬을 사용하면 강력한 대미지를 입힌다. 광폭화 상태 돌입 시 옵션이 강화된다.

신규 수집 콘텐츠 '보물'을 선보인다. 회원들은 게임 내 5곳의 '마야 광산'에서 '마야 곡괭이'와 '탐지 큐브' 아이템으로 단계별 채굴을 거치면 '보물'을 얻는다. '보물' 수집 시 전투력이 증가하는 '세트 보물' 옵션이 활성화되고 도감 완성 시 추가 보상도 주어진다.

육성 콘텐츠 '별의 영혼'을 추가한다. 이용자는 '원소 오라'와 '신역 오라' 내에서 4종의 '별의 영혼'을 랜덤으로 받는다. 해당 아이템을 장착하면 등급에 따라 추가 옵션이 나온다. 

업데이트와 함께 6월 10일까지 '대천사 무기'가 주어지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선보인다. 웹젠은 이용자들이 풍성한 보상을 받도록 2주 동안 실시하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특별히 3주 간 연장해 진행한다.

웹이벤트 탭에서 100레벨 이상인 회원이 출석하면 1일차와 10일차에 '대천사 무기' 1종이 주어지고, 2일차에는 공격력과 방어력이 증가하는 신규 프로필 '프렌즈 MU'도 손에 넣는다. 

스피드 서버 '라클리온04'도 오픈한다. 신규 서버에서는 오는 28일까지 '핫타임 이벤트'와 내달 10일까지 '출석 체크' 및 '전투력 레이스' 등 전용 이벤트가 열린다.

신규 캐릭터의 빠른 육성을 위한 스피드 점핑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피드 점핑 이벤트는 캐릭터를 800레벨까지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전체 서버에서 대량의 경험치와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8환 이상 도달 시 전직 아이템과 '코스튬 5종' 등의 고급 보상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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