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 ‘리쥬란’ 앞세워 베트남 공략 본격화

론칭 심포지엄 베트남서 개최

지난 17일 베트남 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리쥬란 론칭 심포지엄’. 파마리서치

바이오기업 파마리서치가 최근 베트남 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리쥬란 론칭 심포지엄’을 통해 베트남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21일 밝혔다.

파마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7일 열린 리쥬란 론칭 심포지엄에는 베트남 에스테틱 전문가 및 의료진 400여 명이 참석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리쥬란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리쥬란의 시술 방식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이뤄진 자리”라고 전했다.

‘리쥬란’은 DOT® 기술을 적용해 만든 연어유래 재생물질 PN 성분의 안면부 주름 개선 목적의 의료기기다. DOT®는 PDRN/PN이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DNA 분획을 제조, 가공한 파마리서치만의 특허 기술이다.

심포지엄에서는 리쥬란 키닥터(KOL) Michael J. KIM 원장과 베트남 현지 닥터 Dr. Nguyen Vu Hoang, Dr. Pham Thi Uyen Nhi, Dr. Tran Nguyen Anh Tu, Dr. Nguyen Quang Minh 등 국내외 의사 5명이 연사로 나서 리쥬란의 효과와 안전성을 강조하고, DOT® PN의 원료 우수성에 대해 설명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론칭을 통해 베트남 에스테틱 시장을 본격 확장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혁신적인 에스테틱 솔루션을 제공해 리쥬란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쥬란은 2014년 출시 이래 대한민국 대표 스킨부스터로 자리매김했다. 미국, 중국, 일본 등 30여개 국가에 제품 등록 및 판매를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