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25일 개최…총상금 48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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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은 한강수계법 제정 25주년을 기념해 25일 반포한강공원에서 제21회 한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강의 미래를 담당할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한강청의 비전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도화지는 대회 당일 접수처에서 배부한다.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미래 세대 어린이들이 꿈꾸는 한강의 맑고 깨끗한 모습을 지킬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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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은 한강수계법 제정 25주년을 기념해 25일 반포한강공원에서 제21회 한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강의 미래를 담당할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한강청의 비전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유치부와 초등부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희망자는 23일 오후 8시까지 생태체험 통합시스템을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대회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색연필, 물감, 크레파스 등 그림 도구는 참가자 본인이 준비해야 한다. 도화지는 대회 당일 접수처에서 배부한다.
25주년 기념 특별상 5명 등 입상자는 55명이다. 총 상금은 482만원 규모다. 특별상은 소통24의 국민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미래 세대 어린이들이 꿈꾸는 한강의 맑고 깨끗한 모습을 지킬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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