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관광 관련 단체·사업자 등 한자리…관광 활성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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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소통과 공유를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마련해 운영한다.
고창군 관광 활성화 상생 네트워크는 총 3회로 진행되는 지속적인 관광 워크숍으로 첫 모임은 고창지역관광협의회, 농촌관광연구회, 문화관광해설사협회, 관광 관련 개인사업자 등 3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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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소통과 공유를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마련해 운영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문화관광재단과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최근 고창생물권보전지역관리센터에서 고창군 관광 활성화 상생 네트워크를 진행했다.
고창군 관광 활성화 상생 네트워크는 총 3회로 진행되는 지속적인 관광 워크숍으로 첫 모임은 고창지역관광협의회, 농촌관광연구회, 문화관광해설사협회, 관광 관련 개인사업자 등 30명이 참여했다.
이어서 진행된 2부는 참석자들을 팀별로 나눠 네트워크 타임을 진행했는데 관광 관련업 사업자와 단체들의 창의적인 의견 발표로 이어졌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안종선 상임이사는 “고창군 관광 활성화 상생 네트워크에 참여해 주신 관광 관련업 사업자와 단체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창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5~26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여행도서관 고창군 홍보관을 운영하며 ‘고창에서 보물찾기’라는 테마로 홍보관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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