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여 년 전 정조의 화성 행차 보여주는 국립고궁박물관

박진희 2024. 5. 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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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과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21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하여 조선 왕실 회화인 '화성원행도'의 다양한 행사 장면을 학술적으로 고증하고 이를 가상융합 기술로 구현해 가상 공간에서 당시 행차 현장에 참여해 보는 체험형 전시 언론공개회를 하고 있다.

'화성원행도'는 1795년(정조 19) 윤2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수원 화성행궁에 행차한 것에 대해 그린 기록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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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국립고궁박물관과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21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하여 조선 왕실 회화인 '화성원행도'의 다양한 행사 장면을 학술적으로 고증하고 이를 가상융합 기술로 구현해 가상 공간에서 당시 행차 현장에 참여해 보는 체험형 전시 언론공개회를 하고 있다. '화성원행도'는 1795년(정조 19) 윤2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수원 화성행궁에 행차한 것에 대해 그린 기록화이다. 2024.05.21.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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