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새 둥지 틀었다…매니지먼트런, 전속계약

김다은 2024. 5. 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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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프로듀서 진영이 새 둥지를 틀었다.

관계자는 "진영과 함께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면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영은 다년간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가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역량을 무한히 펼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진영은 배우로서 입지를 차근차근 쌓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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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배우 겸 프로듀서 진영이 새 둥지를 틀었다.

매니지먼트런 측은 21일 진영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관계자는 "진영과 함께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면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영은 다년간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가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역량을 무한히 펼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진영은 배우로서 입지를 차근차근 쌓아 올렸다. 지난 2014년 영화 '수상한 그녀'로 첫 연기에 나섰다. 이어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맨도롱 또똣'에 차례로 출연했다.

주연으로서도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과 넷플릭스 '첫사랑은처음이라서'와 '스위트홈', '경찰수업' 시리즈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대만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한국판에 캐스팅이 확정됐다. '스위트홈 3' 공개도 앞두고 있다. 오는 7월 글로벌 시청자를 만나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매니지먼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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