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해외 박람회 참가 업체에 통관 설명회 열었다

고석중 기자 2024. 5. 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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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제18회 LA 농수산물 우수상품 엑스포 참가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해외 통관 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산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해외 박람회 참가업체 관계자, 담당 공무원, LA 엑스포 통관 공식 지정업체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LA 엑스포 통관 공식 지정업체이자 관련분야 전문업체인 카고러쉬 최동훈 대표는 ▲급변하는 대미 무역 환경과 수출 동향 ▲농수산식품 통관제도 ▲통관·무역서류 작성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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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농수산물 우수상품 엑스포 참가 업체 ‘맨투맨 상담’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제18회 LA 농수산물 우수상품 엑스포 참가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해외 통관 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산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해외 박람회 참가업체 관계자, 담당 공무원, LA 엑스포 통관 공식 지정업체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LA 엑스포 통관 공식 지정업체이자 관련분야 전문업체인 카고러쉬 최동훈 대표는 ▲급변하는 대미 무역 환경과 수출 동향 ▲농수산식품 통관제도 ▲통관·무역서류 작성 등을 설명했다.

현지 통관 어려움, 상품별 특수한 통관 절차 등에 대한 ‘1대 1 상담’을 통해 업체별·상품별 특성에 맞는 개별 논의가 이뤄졌다.

김미정 먹거리정책과장은 “전 세계의 보호무역주의에 따라 농식품 수출물류비 보조가 완전히 폐지되어 지역 업체의 통관 어려움이 더욱 커졌다”며 “수출 사전이행 지원 등 간접 지원의 확대를 고민하여 통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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