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시설 식재료 관리 일제점검…전남도 150개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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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시군 학교급식 공급업체 및 초·중·고등학교와 어린이집 등 급식시설 150여 개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식재료 관리 일제점검에 나선다.
2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점검은 여름철을 앞두고 식중독 등 위생·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점검반은 △식재료 유통기간 확인 및 보관·검수 상태 △시설 및 장비 관리상태 △위생·안전관리 준수 여부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 유통 상황을 조사하고, 급식실의 식재료 등 위생 관리 부분도 면밀히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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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는 시군 학교급식 공급업체 및 초·중·고등학교와 어린이집 등 급식시설 150여 개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식재료 관리 일제점검에 나선다.
2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점검은 여름철을 앞두고 식중독 등 위생·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점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남도, 교육청, 시군, 학부모 대표 등으로 구성된 시군별 5명 내외 점검반이 교차점검 방식으로 진행한다.
점검반은 △식재료 유통기간 확인 및 보관·검수 상태 △시설 및 장비 관리상태 △위생·안전관리 준수 여부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 유통 상황을 조사하고, 급식실의 식재료 등 위생 관리 부분도 면밀히 살핀다.
박호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21일 "기온이 올라가면서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라 단체 급식 식재료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학부모와 학생이 신뢰하도록 학교급식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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