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4, 이용자와 함께 만든 퍼즐 선보인다

장동준 기자 2024. 5. 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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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애니팡 시리즈 최초로 이용자와 함께 만든 퍼즐 개발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퍼즐 개발은 5월 16일 진행한 '애니팡4' 출시 4주년 기념 '이색 알바' 모집 이벤트에서 근무자로 선정된 이민주 씨(29세) 제안과 아이디어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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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년 기념 알바로 근무한 일일 개발자와 함께 만든 퍼즐 개발 착수
이색 알바 선정에 뽑힌 이민주 씨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애니팡 시리즈 최초로 이용자와 함께 만든 퍼즐 개발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퍼즐 개발은 5월 16일 진행한 '애니팡4' 출시 4주년 기념 '이색 알바' 모집 이벤트에서 근무자로 선정된 이민주 씨(29세) 제안과 아이디어가 포함됐다. 자칭 애니팡 전도사로 일일 개발자에 선정된 이민주씨는 업무 후, 인터뷰에서 "4년 가까이 즐겨온 게임의 퍼즐 개발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설레인다"라며 "잊지 못할 하루를 함께 해 준 개발팀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씨가 개발에 참여한 특수 블록 팬케이크가 등장하는 퍼즐은 5600번대 퍼즐 스테이지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특히 출시 때부터 게임을 즐기며 5000개가 넘는 스테이지 대부분을 섭렵한 이 씨가 구조를 다듬은 튜토리얼은 그만의 애정과 경험이 담긴 스테이지로 개발팀의 호평을 받기에 충분했다는 후문이다.  

'애니팡4' 개발팀 이경민 PD는 "이용자와 함께 만든 퍼즐 콘텐츠가 이민주 씨에게 추억을 선물하며 고객 중심의 개발 정책을 선보일 4주년의 특별한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4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로 즐거움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K-퍼즐을 슬로건으로 국내외 모바일 퍼즐 게임 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는 위메이드플레이에 힘을 보탠 이민주 씨와의 협업 콘텐츠는 7월 말 출시될 예정이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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