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주한태국대사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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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17일 시청에서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를 만나 양국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는 "태국은 아시아의 대표적인 관광대국이 부산 역시 아름다운 해안관광도시로 두 곳은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다"며 관광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관계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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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부임한 타니 쌩랏 대사는 지난 17일 부임 후 첫 번째로 시를 공식 방문했다. 지난 2011년 우호협력도시를 맺은 부산시와 방콕은 오는 2026년 우호교류 15주년을 맞는다.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는 “태국은 아시아의 대표적인 관광대국이 부산 역시 아름다운 해안관광도시로 두 곳은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다”며 관광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관계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형준 시장은 “부산에는 세계 5대 영화제 중 하나인 부산국제영화제와 원아시아페스티벌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대규모 축제가 많이 있다”며 “부산과 태국 양측이 다양한 국제행사 개최 성공 노하우를 공유해 문화·관광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부산을 찾아줘 감사하고 한국에 있는 동안 문화·관광·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해 부산과 태국의 우호 관계가 한 단계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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