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무인매장 위생관리 강화..."자동판매기 하루 1회 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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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론 과자·라면·커피 등을 판매하는 식품 무인매장의 위생 관리가 엄격해집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21일) 무인매장 식품의 위생·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무인매장 운영형태별 위생관리 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자동판매기는 하루 1회 이상 세척이나 소독해야 하며 한글 표시사항이 없거나 소비기한 경과 제품을 보관·진열하고 판매해선 안 됩니다.

특히 학교 주변에선 눈알이나 손가락 등 인체 형태로 만든 정서 저해 식품을 판매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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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