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남편' 차서원, 오늘(21일) 상근 예비역 복무 끝

박상후 기자 2024. 5. 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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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엔터뉴스팀〉
배우 차서원(본명 이창엽·33)이 돌아온다.

차서원은 21일 상근 예비역으로 병역 의무를 다하고 만기 전역한다.

앞서 차서원은 지난 2022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이듬해 6월 동료 배우 엄현경과 결혼 및 2세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이후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된 그는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왔다.

두 사람은 결혼을 발표한 지 약 4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는 '엄현경이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차서원은 드라마 '별별며느리' '20세기 소년소녀' '부잣집 아들' '왜그래 풍상씨' '두 번째 남편' '비의도적 연애담', 영화 '그 자리'(2015) '그녀를 지우는 시간'(2020) '헤어질 결심'(2022) 등에 출연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엔터뉴스팀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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