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건설기술인협회 손 잡고 100만 건설기술인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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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손 잡고 100만 건설기술인 금융 지원에 나선다.
윤영구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은 "올해 100만 회원 달성을 기념해 건설기술인의 위상 제고와 복지 증진을 위해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하나은행의 지원을 바탕으로 협회 회원들이 건설기술인에 특화된 금융서비스와 함께 생활안정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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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소속 회원들과 동반성장 위한 금융지원
하나은행은 지난 20일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회 소속 기술인들에 대한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100만여 명의 건설기술인이 가입된 단체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건설기술인협회에 소속된 건설기술인들이 보다 편리한 금융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협업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건설기술인 특화 금융상품 제공 △금리·수수료 등 금융우대 지원 △금융컨설팅 서비스 제공 등 건설기술인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전우홍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은 “하나은행이 대한민국 건설 산업 발전에 앞장서 온 대표기관인 한국건설기술인협회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 함께하게 됐다”라며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원 여러분이 하나은행을 통해 보다 편리한 금융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생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영구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은 “올해 100만 회원 달성을 기념해 건설기술인의 위상 제고와 복지 증진을 위해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하나은행의 지원을 바탕으로 협회 회원들이 건설기술인에 특화된 금융서비스와 함께 생활안정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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