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헬스케어 가전 지원

방금숙 기자 2024. 5. 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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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헬스케어 가전을 지원한다. 세라젬 마스터 V9(왼쪽)과 파우제 M6 연출 이미지. /세라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세라젬은 내달 4일부터 일산과 서울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마스터 V9 등 헬스케어 가전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는 아프리카 50여개국 정상들과 관련 국제기구 대표단, 기업 대표 등 수천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세라젬은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협약을 맺고 행사장 내 정상 라운지와 대표단 체험존 등 휴식 공간에 마스터 V9, 파우제 M6 등 20대의 헬스케어 가전을 지원한다. 또 체험을 돕는 전담 인력도 파견한다.

세라젬은 “각국 정상과 대표단이 장시간 비행과 행사로 쌓인 피로를 풀고 원활한 정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한국에 좋은 인식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제품 설치부터 전담인력 운영,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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