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표단 탑승 버스에 규탄 구호 외치는 시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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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와 겨레하나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한국국방연구원 앞에서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2차 회의에 참석하는 미국 측 대표단이 탑승한 버스를 향해 협상 중단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제2차 회의가 이날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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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와 겨레하나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한국국방연구원 앞에서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2차 회의에 참석하는 미국 측 대표단이 탑승한 버스를 향해 협상 중단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제2차 회의가 이날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한미 양측은 지난달 23~25일 미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12차 SMA 체결을 위한 1차 회의를 갖고 서로의 기본 입장을 확인했다. 2024.5.21/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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