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최초 이용자 함께 만든 퍼즐 개발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4. 5. 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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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애니팡 시리즈 최초로 이용자와 함께 만든 퍼즐 개발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퍼즐 개발은 지난 16일 진행한 '애니팡4' 출시 4주년 기념 '이색 알바' 모집 이벤트에서 근무자로 선정된 이민주씨(29세)의 제안과 아이디어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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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씨가 애니팡 시리즈 최초로 퍼즐 개발을 개발진과 함께 하고 있다.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애니팡 시리즈 최초로 이용자와 함께 만든 퍼즐 개발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퍼즐 개발은 지난 16일 진행한 ‘애니팡4’ 출시 4주년 기념 ‘이색 알바’ 모집 이벤트에서 근무자로 선정된 이민주씨(29세)의 제안과 아이디어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일일 개발자에 선정된 이민주씨는 업무 후 “4년 가까이 즐겨온 게임의 퍼즐 개발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설레인다”며 “잊지 못할 하루를 함께 해 준 개발팀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씨가 개발에 참여한 특수 블록 팬케이크가 등장하는 퍼즐은 5600번대 퍼즐 스테이지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특히 출시 때부터 게임을 즐기며 5000개가 넘는 스테이지 대부분을 섭렵한 민주씨가 구조를 다듬은 튜토리얼은 그만의 애정과 경험이 담긴 스테이지로 개발팀의 호평을 받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이 씨와 함께 개발한 협업 콘텐츠는 7월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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