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태양광 LED 112신고 안내표지판 5곳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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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올해 태양광LED 112신고 안내표지판을 5개 지역에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표지판은 경찰 신고지점을 표시한 시설물로 태양광을 활용해 야간식별이 용이하다.
올해는 중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여성친화도시 안전협의체를 구성, 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험지역 우선순위를 정한 뒤 현장점검과 주민의견 청취를 거쳐 6월 중 설치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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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박채오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올해 태양광LED 112신고 안내표지판을 5개 지역에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표지판은 경찰 신고지점을 표시한 시설물로 태양광을 활용해 야간식별이 용이하다. 시는 여성친화도시 안심귀갓길 조성 사업의 하나로 2022년 20곳, 2023년 5곳, 올 상반기 5곳에 설치한다.
올해는 중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여성친화도시 안전협의체를 구성, 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험지역 우선순위를 정한 뒤 현장점검과 주민의견 청취를 거쳐 6월 중 설치를 마무리한다.
시 관계자는 "야간 안전 취약지역의 보행환경을 개선해 범죄예방 효과를 기대한다"며 "시민뿐만 아니라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김해를 찾아오는 관광객의 안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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