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AI 이용해 백남준 작품 3D로 구현

황정호 2024. 5. 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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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고(故) 백남준의 작품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로 재탄생됐습니다.

KT는 경기 용인시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진행 중인 굿모닝 미스터 오웰 40주년 특별전 '일어나 2024년이야!'를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3D로 구현했다고 밝혔습니다.

KT는 기존에도 3D 모델 구현은 가능했으나 특수 장비로 사진을 다량 촬영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생성형 AI를 통해 쉽고 정확한 구현이 가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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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고(故) 백남준의 작품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로 재탄생됐습니다.

KT는 경기 용인시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진행 중인 굿모닝 미스터 오웰 40주년 특별전 '일어나 2024년이야!'를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3D로 구현했다고 밝혔습니다.

KT는 기존에도 3D 모델 구현은 가능했으나 특수 장비로 사진을 다량 촬영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생성형 AI를 통해 쉽고 정확한 구현이 가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3D로 구현된 전시는 다음 달 20일까지 백남준아트센터, 홍익대 서울캠퍼스 내 '홍익 AI 뮤지엄'과 'KT 디지털 트윈 웹사이트(www.ktdigitaltwin.com)에서볼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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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호 기자 (yellowca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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