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청소년 대상 무대기술 관련 진로 체험 운영

박종대 기자 2024. 5. 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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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문화재단이 이달 25일 공연 무대기술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내용은 현장 기초이론 및 실습의 초급 단계로 ▲조명기 빛 맞추기, 색 입히기 ▲상·하부 무대기계 ▲극장 스피커·마이크 음색 변화 등 총 3개 분야로 진행한다.

교육장소는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및 소공연장으로, 해당 공간을 활용한 로테이션 방식으로 총 120명 학생이 함께 수업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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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0명 참여
[수원=뉴시스] 경기 수원SK아트리움 전경. (사진=수원문화재단 제공) 2020.12.21.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문화재단이 이달 25일 공연 무대기술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내용은 현장 기초이론 및 실습의 초급 단계로 ▲조명기 빛 맞추기, 색 입히기 ▲상·하부 무대기계 ▲극장 스피커·마이크 음색 변화 등 총 3개 분야로 진행한다.

교육장소는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및 소공연장으로, 해당 공간을 활용한 로테이션 방식으로 총 120명 학생이 함께 수업에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해 수원교육지원청은 참여자 모집 및 이동을 지원하며 수원SK아트리움은 교육과정 기획과 교육 공간 및 강사를 지원한다.

수원SK아트리움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공연장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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