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건물서 흉기 찔린 20대 남녀 발견…여성 숨져

조소현 2024. 5. 21.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광진구의 한 건물에서 20대 남녀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21일 오전 5시께 서울 광진구의 한 건물 안에서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는 20대 여성 A 씨와 남성 B 씨를 발견했다.

A 씨는 발견 당시 이미 숨져 있었다.

경찰은 B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21일 오전 5시께 서울 광진구 한 건물 안에서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는 20대 여성 A 씨와 남성 B 씨를 발견, 수사에 나섰다. /더팩트DB

[더팩트ㅣ조소현 기자] 서울 광진구의 한 건물에서 20대 남녀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21일 오전 5시께 서울 광진구의 한 건물 안에서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는 20대 여성 A 씨와 남성 B 씨를 발견했다.

A 씨는 발견 당시 이미 숨져 있었다. B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sohyu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