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와 열애설’ 유혜원, 의문의 남성과 투샷 “오해 마세요” 해명

(사진=유혜원 소셜미디어)

(사진=유혜원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빅뱅 출신 승리와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오해를 해명했다.

유혜원은 지난 5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신이 공동구매 중인 제품을 소개하는 글과 함께 일상 속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중에는 유혜원이 한 남성과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공개 후 열애 중이냐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자, 유혜원은 댓글에 “아니요. 다들 오해 하지 마세요. 옆에 사람은 제 친한 남자 사람 동생입니다”라고 해명했다.

유혜원은 지난 2023년 3월 승리와 방콕 여행을 즐겼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유혜원과 승리는 지난 2018년, 2020년에도 열애설이 제기 됐으나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세 번째 열애설이 제기된 후 유혜원은 “침묵으로 일관하기에는 근거 없는 추측과 수위 높은 악성 댓글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라고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승리는 2018년 말 사내이사로 재직했던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의혹이 드러나자 2019년 3월 빅뱅에서 탈퇴했다. 2020년 1월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처벌법, 특정경제범죄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업무상 횡령, 식품위생법,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됐으며, 유죄 판결 후 1년 6개월간 복역 후 지난 2월 9일 출소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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