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찾아가는 고창 관광' 홍보 활동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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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21일 관내 주요 외식업, 숙박업,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창 관광'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고창군 관광산업과장을 비롯한 직원 일동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고창읍 주요 모범업소, 착한가격업소, 숙박업소, 터미널 등을 직접 방문해 홍보물을 배부하며 고창군 축제 일정과 유네스코 7가지 보물을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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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축제 일정·유네스코 7가지 보물 적극 홍보
[더팩트 | 고창=전광훈 기자] 전북 고창군이 21일 관내 주요 외식업, 숙박업,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창 관광'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고창군 관광산업과장을 비롯한 직원 일동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고창읍 주요 모범업소, 착한가격업소, 숙박업소, 터미널 등을 직접 방문해 홍보물을 배부하며 고창군 축제 일정과 유네스코 7가지 보물을 널리 알렸다.
이번 홍보 활동은 지난 16일 시작해 오는 24일까지 이뤄질 예정으로, 이 기간 군은 고창에서 개최되는 벚꽃축제, 청보리밭축제, 바지락축제를 비롯해 복분자와 수박축제, 해풍고추축제, 모양성제 등 11개 행사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한 숙박업 관계자는 "고창에 놀러와 머물고 가시는 투숙객들께 축제 현황 포스터를 나눠드릴 예정이다"며 "고창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진수 고창군 관광산업과 팀장은 "고창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이 한번 더 다시 찾을 수 있도록 고창군 관광 홍보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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