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최다승' 해밀턴 일대기 다룬 16번째 '선수 시리즈' 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최고 모터스포츠 무대' 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 역대 최다승(103승)에 빛나는 루이스 해밀턴(39·영국)의 일대기를 다룬 책 '루이스 해밀턴-선수(選手) 16'(브레인스토어·160쪽)이 출간됐다.
모터스포츠 칼럼니스트이자 10년 동안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사무국장을 맡았던 김재호 씨가 쓴 이 책에선 F1 최초이자 유일한 흑인 드라이버 해밀턴의 선수로서 일대기뿐만 아니라 개인사까지 두루 다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세계 최고 모터스포츠 무대' 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 역대 최다승(103승)에 빛나는 루이스 해밀턴(39·영국)의 일대기를 다룬 책 '루이스 해밀턴-선수(選手) 16'(브레인스토어·160쪽)이 출간됐다.
각 분야의 스포츠 스타를 탐구한 '선수' 시리즈를 발행해온 브레인스토어가 16번째 주인공으로 F1 드라이버 해밀턴을 선택했다.
F1 무대에서 역대 최다인 개인 통산 103승을 달성한 해밀턴은 드라이버 챔피언을 7차례나 달성하며 이 부문에서 '레전드' 미하엘 슈마허(독일)와 어깨를 나란히 한 불세출의 승부사다.
모터스포츠 칼럼니스트이자 10년 동안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사무국장을 맡았던 김재호 씨가 쓴 이 책에선 F1 최초이자 유일한 흑인 드라이버 해밀턴의 선수로서 일대기뿐만 아니라 개인사까지 두루 다뤘다.
김재호 씨는 "해밀턴은 전통적 모터스포츠 팬과 새로 유입된 팬들을 모두 관통할 수 있는 이 시대 가장 상징적인 드라이버"라며 "경주차 파일럿에게 요구되는 정밀한 드라이빙 테크닉과 한 인간으로서 매력을 모두 보여주며 급변하는 시대 흐름을 대변했다"고 평가했다.
horn9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100원이냐 1000원이냐…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새국면 | 연합뉴스
- 부산 아파트서 추락한 50대, 길가던 80대 주민 덮쳐…모두 사망 | 연합뉴스
- "희생 잊지않게…" 배우 이영애 천안함재단에 5천만원 기부 | 연합뉴스
- 졸피뎀 먹여 잠들자 고객 샤넬 시계 훔친 40대 피부관리사 | 연합뉴스
- 순천향대천안병원 간호사, 출근길 전철서 쓰러진 승객 살려 | 연합뉴스
- 전·현 대통령 부인 동시 검찰수사…과정·결론 모두 숙제 | 연합뉴스
- 中수학대회서 직업고교생이 명문대생·AI 제쳐…"천부적 재능" | 연합뉴스
- '신호위반' 배달 오토바이에 남매 사망…경찰, 구속영장 신청 | 연합뉴스
- [르포] "푸른 하늘 마음껏 보렴"…'지하 사육장' 백사자의 행복한 이사 | 연합뉴스
- "농담은 인간이 낫지"…칸 광고제, AI 위기감에 유머 부문 신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