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출신 진영, 매니지먼트런과 전속계약 “지원 아끼지 않을 것”[공식]

김명미 2024. 5. 21. 0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B1A4 출신 배우 진영이 매니지먼트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런은 5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진영과 함께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라는 소감과 함께 "다년간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을 두루 섭렵하며 자신만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진영 배우가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그가 지닌 다재 다능한 역량을 무한히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을 통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니지먼트런 제공
매니지먼트런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그룹 B1A4 출신 배우 진영이 매니지먼트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런은 5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진영과 함께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라는 소감과 함께 “다년간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을 두루 섭렵하며 자신만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진영 배우가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그가 지닌 다재 다능한 역량을 무한히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을 통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영은 지난 2014년 영화 '수상한 그녀'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이후 '칠전팔기 구해라'(2015), MBC '맨도롱 또똣'(2015)에 차례로 출연하며 열연을 펼쳤다. 특히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2016)을 통해 주연 김윤성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했고, 이후 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리즈를 비롯해 KBS 2TV '경찰수업',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씽2게더' 목소리 연기와 웨이브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남다른 역량을 펼친 바 있다.

최근에는 대만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한국판에 캐스팅됐다. 또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반응을 불러 일으킨 시리즈 '스위트홈3'가 올해 7월에 공개될 예정이어서 진영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매니지먼트 런은 중화권과 일본 등 국내 톱스타들의 해외 진출을 주도해 온 광고 에이전시 ‘캐스팅 런’이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본격화하고자 각각 2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대형기획사 출신 5인의 대표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이다. 현재 배우 차지혁, 김우혁, 박준목, 최유솔, 최재선, 이석, 조유진 등이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