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오늘부터 사흘간 서울서 방위비협정 체결 위한 2차 협상

양소연 say@mbc.co.kr 2024. 5. 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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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이후 주한미군 주둔비용 가운데 한국이 부담할 몫을 정하는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2차 협상이 오늘 오전 열렸습니다.

협상은 사흘 동안 이어지며, 한국 측에서는 외교부 이태우 방위비 분담 협상대표가, 미국 측에서 린다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나섭니다.

앞서 양측은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1차 협상을 열고 서로 기본 입장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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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SMA) 협상 이끌 이태우 신임 대표 [자료사진: 연합뉴스]

2026년 이후 주한미군 주둔비용 가운데 한국이 부담할 몫을 정하는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2차 협상이 오늘 오전 열렸습니다.

협상은 사흘 동안 이어지며, 한국 측에서는 외교부 이태우 방위비 분담 협상대표가, 미국 측에서 린다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나섭니다.

앞서 양측은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1차 협상을 열고 서로 기본 입장을 나눴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0169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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