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싸이와 함께한 '나랑드사이다' 광고 공개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동아오츠카가 가수 싸이를 모델로 한 '나랑드사이다' 광고를 방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싸이의 개성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이 나랑드사이다의 활기찬 이미지와 잘 어울려 지난 4월 광고 모델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광고는 제품 특징인 탄산감과 청량감, 시원함을 살린 CM송을 싸이가 직접 제작 및 노래까지 도맡아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선보였다.

푸드트럭 사이를 달리면서 나랑드사이다를 마시는 싸이를 필두로 여러 음식들과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라는 의미를 영상에 녹여냈다.

이번 광고는 동아오츠카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 및 TV, 유튜브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장주호 브랜드매니저는 "나랑드사이다는 국내 최초 제로 칼로리 사이다"라며 "색소, 설탕, 보존료까지 없어 헬스 애호가를 비롯해 다이어트를 즐기는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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