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연애 예능 '신들린 연애' 론칭…신동엽→가비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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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신규 연애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를 선보인다.
오는 6월 18일 첫 방송 예정인 '신들린 연애'는 MZ 점술가들의 운명을 건 기기묘묘한 연애 리얼리티로, 늘 남의 연애운만 점쳐주던 각 분야별 용한 남녀 점술가 8인이 직접 자신의 연애운을 점치며 운명의 상대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신들린 연애'는 오는 6월 18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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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8일 첫 방송 예정인 ‘신들린 연애’는 MZ 점술가들의 운명을 건 기기묘묘한 연애 리얼리티로, 늘 남의 연애운만 점쳐주던 각 분야별 용한 남녀 점술가 8인이 직접 자신의 연애운을 점치며 운명의 상대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MC로는 신동엽, 유인나, 가비, 유선호가 출연을 확정했다. 여기에 ‘신들린 연애’의 이해를 도울 박성준 역술가가 녹화에 함께한다. 이들은 출연자들의 섬세한 감정선을 따라가며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시청자의 마음을 대변하며 시너지를 더할 계획이다.
론칭 소식과 함께 공개된 트레일러 또한 인상적이다. 각종 점사 도구들부터 타로 카드, 사주 명리학 책 등 베일에 싸인 남녀 점술가 8인을 엿볼 수 있는 오브제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얽히고설킬 러브라인을 예고하며 첫 방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기존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전에 없던 포맷으로 승부수를 던진 ‘신들린 연애’는 신선한 구성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시청자를 찾아갈 준비에 한창이다. 피할 수 없는 운명과 본능적인 이끌림 사이 여덟 명의 남녀 점술가가 펼쳐나갈 설렘 가득한 러브라인을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
‘신들린 연애’는 오는 6월 18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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