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전편 흥행 넘었다…누적 관객 1,071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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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2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전편의 누적 관객 수를 돌파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20일 전국 5만 1,46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071만 1,197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전편인 '범죄도시3'의 누적 관객 수(1,068만 2,813명)를 뛰어넘었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최다 관객 수는 2편(1,269만 명)이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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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2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전편의 누적 관객 수를 돌파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20일 전국 5만 1,46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071만 1,197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전편인 '범죄도시3'의 누적 관객 수(1,068만 2,813명)를 뛰어넘었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최다 관객 수는 2편(1,269만 명)이 가지고 있다. '범죄도시4'는 개봉 5주차에 접어들면서 관객 하락세가 시작됐다. 3편의 누적 관객 수는 넘었지만 2편의 최종 관객 수를 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박스오피스 2위는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휘)로 같은 날 3만 3,575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42만 4,14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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